[상품장터] 상신종합식품 / 냉동식품

[2012.12.04] 상신종합식품(대표 최선근)이 "한벽당" 브랜드로 차별된 생산방식으로 우리 전통의 맛을 살려 한식 세계화를 위한 도전에 나섰다.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조선시대 누각 이름을 딴 "한벽당"은 즉석 조리식 냉동식품으로 보관이 간편할 뿐 아니라 고품질 재료만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이 일절 포함돼 있지 않으며 모든 식품에 천연조미료만이 사용됐다.

청국장, 참치김치찌개, 민물새우찌개, 된장찌개, 사골진국, 북어국, 쇠고기 미역국, 쇠고기 무국, 아욱 된장국 등 총 9종의 제품을 출시ㆍ판매 중이다. 가정식처럼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 있고, 급속동결 포장으로 재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집에서 직접 조리한 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최선근 대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존 탕류 제품과 완전히 차별된 방식으로 생산된 가정식 찌개와 국으로 우리 전통의 맛을 내고 있다"며 "집에서 찌개를 끓이는 방식을 그대로 구현한 최신 위생설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냉동고(유통기한 9개월)에 보관하며 필요할 때 언제든 직접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편리하다.

가격은 국 세트 3만7600원, 찌개 세트 4만600원.

(041) 585-5850, www.ss-food.com

[전정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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